KBS2 아이돌 재육성 프로그램 '더유닛'에 출연 중인 앤씨아가 셀프프로듀싱 미션에서 전체 2등에 올라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의 게임 캐릭터 모델이 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더유닛'의 3번째 미션에서 앤씨아는 현장 투표 팀 1위, 여자 연습생 전체에서 2위에 올라 미션 혜택인 온라인게임 캐릭터 모델의 기회를 차지했다.
모델을 위해 직접 넥슨 본사에 방문해 캐릭터를 제작하기 위한 사진 촬영과 녹음도 진행한 앤씨아는 평소 즐겨하는 게임인 서든어택의 캐릭터 모델이 될 수 있어서 많이 떨리고 설레어 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데뷔 후 서든어택 게임을 소개하는 ‘서든어택 1.4'의 VJ로 활동했던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