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청장 최성원)은 16일 창원중앙역을 찾아 철도이용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무홍보를 진행했다.
병무청은 2014년 3월부터 매월 세 번째 주를 병무홍보 주간으로 선정해 병무행정 전반에 관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 캠페인 활동이 대표적이다.
특히 병무홍보 주간에는 지역축제‧학교‧스포츠 경기장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만나 병역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대국민 접촉 홍보활동으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이용객이 붐비는 창원중앙역을 방문해 ‘2018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집중 홍보했다.
최성원 경남병무청장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현장홍보를 통해 국민 목소리를 담아 선진 병무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경남병무청]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