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화제입니다.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지난 2015년 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공개 열애 인정 후 두 사람은 남다른 행보를 보였죠.
신민아는 과거 김우빈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밥차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 중단 후 치료에 전념하게 되자
신민아는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병원을 함께 찾으며
통원치료에도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신민아의 소속사 측은
“김우빈이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누리꾼들도 김우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ch****
빨리 완쾌하세요ㅠㅠ 보고 싶어요!♡
dp****
아 신민아 씨와 열애 중이셨구나...
힘들 때마다 많은 힘이 됐을 것 같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eo****
김우빈 씨 가장 잘 나가는 톱스타였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진심으로 건강하게 다시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se****
동료들과 팬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꼭 완쾌하세요~~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평소 김우빈과 친분이 있던 홍석천이
지난 15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그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홍석천은 "(김우빈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조금 더 건강을 회복하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 패널은 최근까지도 신민아가 병원에서 함께 목격됐음을 언급하며
"김우빈과 신민아의 애정 전선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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