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청장 최성원)은 지난 1월 전역한 예비군 중 운전 주특기 소지자 153명에게 차량보험료 할인 혜택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병무청은 앞으로 매월 2차례 대상자를 찾아 지속 안내할 방침이다.
군 운전기간 증명을 위해 보험사에 제출해야 하는 병적증명서는 지방병무청을 방문하거나 민원24시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할 때는 운전기간과 주특기명을 같이 적어야 한다.
최성원 경남병무청장은 “2018년도 병력동원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에게도 적극 홍보해 기 보험가입자도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라며 “예비군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선제적 홍보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