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7일 (수)
포천융합교류회, 전임 박용수 신임 오석준 회장 이취임식 개최

포천융합교류회, 전임 박용수 신임 오석준 회장 이취임식 개최

기사승인 2018-01-23 16:22:48


경기도 포천시 포천융합교류회는 22일 늘봄웨딩홀에서 11대 박용수 회장과 제12대 오석준 회장에 대한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2018년도 정기총회(1)와 융합교류회장 이취임식(2)으로 진행됐으며, 포천융합교류회기 전달에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융합교류회를 이끈 박 회장과 주명식 사무국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올해 포천융합교류회를 이끌어갈 신임 오 회장은 현재 엔티피 대표이사와 포천상공회의소 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수차례 상을 받은 모범 기업인이다. 오 회장은 이날 포천융합교류회의 발전과 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취임하신 박용수, 오석준 회장께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회원 여러분 모두 단체 이름처럼 서로 잘 융합하고 교류해 동반성장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포천시도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비전이 구현되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융합교류회는 19957월 창립해 현재 37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조직해 회원 상호 간 자주적인 교류 및 연구 활동을 통해 경영기술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참여기업의 경영력과 기술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다.

포천=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
박현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이재명 대장동 재판’도 대선 이후로…6월24일로 기일 변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이 대통령 선거 이후로 밀린 데 이어, 대장동 재판도 대선 뒤로 미뤄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후보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5월 잡혀있던 재판 일정을 6월24일로 변경했다. 다음 달 3일 대선으로부터 3주 뒤 날짜다. 당초 대장동 재판은 오는 13일과 27일 각각 77·78차 재판이 예정돼 있었다.이날 오전 이 후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