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기사단’ 마이크로닷 “윤소희, 옆에 앉는 것만으로도 설레”

‘친절한 기사단’ 마이크로닷 “윤소희, 옆에 앉는 것만으로도 설레”

기사승인 2018-01-24 12:11:27


래퍼 마이크로닷이 윤소희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11시 서울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tvN 새 예능 ‘친절한 기사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지금 윤소희 옆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설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엔 벽이 있었는데 금방 없어지더라”라며 “웃을 때가 제일 매력적이라 웃을 때마다 설렌다. 가끔 운전하다가 웃어달라고 할 때도 있다. 그 때마다 잠이 확 깬다”고 덧붙였다.

‘친절한 기사단’은 일일 운전기사로 변신한 네 명의 MC들이 여행, 업무, 만남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을 공항에서 맞이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24일 오후 8시10분 첫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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