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임신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오늘(24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박진희는 현재 둘째를 임신해 태교에 전념 중인데요.

결혼 6개월만인 2014년 11월 첫딸 출산 후 약 3년여 만에 들려온 소식입니다.

박진희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박진희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개인적인 부분이라 정확히 몇 주 차인지는 모르겠다.“며
“아마 둘째 출산까지는 특별히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ji****
박진희는 참 아름답게 사는 것 같다. 편해 보이고

hf****
축하합니다. 연하 판사님과 금슬 좋으신가 봐요!!

ki****
보고 싶네요 건강한 아기 탄생 기원합니다.

li****
작품에서 보고 싶었는데... 그건 아쉽지만 축하드려요!! 순산하세요!!

go****
태교 전념 몸조리 최우선

su****
정말 축하해요 아이를 예뻐하시는 게 눈에 보이는데, 둘째도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세요.. 방송 복귀 하시자마자 임신해서 좀 아쉽지만, 건강한 아이 출산 기원해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하며
결혼생활을 공개한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월 5세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박진희가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을 촬영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하다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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