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생애 첫 탁구 도전… 머리 잡고 좌절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생애 첫 탁구 도전… 머리 잡고 좌절

기사승인 2018-01-25 10:09:46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이 탁구, 씨름 대결에 나섰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윤정수-육중완이 탁구와 씨름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두 손으로 머리를 잡은 채 좌절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생애 처음으로 탁구에 도전해 거침없는 스매싱을 선보였다는 후문.

김재환은 강다니엘과 다르게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김재환은 숨겨진 탁구 실력을 발휘해 탁구 신동에 등극했다고 전해졌다.

옹성우는 날아오는 탁구공을 받아치기 위해 온 몸으로 ‘바보 탁구’를 선보였다. 육중완은 옹성우의 모습을 보고 “성화 봉송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또 육중완이 눈밭에서 옹성우를 번쩍 들어 올리며 씨름 대결을 펼치는 모습도 공개됐다.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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