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28)과 W-재단 이욱(30) 이사장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오늘(2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말부터 국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한 달여 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 매체는 임지연, 이욱 커플을 이어준 사람이 배우 백성현(29)이라고 밝혔는데요.
백성현은 연예인 축구팀 FC어벤져스 멤버로
지난 2014년부터 FC어벤져스와 W-재단이 주최하는 자선파티에 참여했고,
임지연과는 지난해 5월 말부터 10월까지 촬영이 진행된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욱 이사장은 식사 자리에서 임지연을 만나게 됐고
만남에서부터 호감을 느껴 급속도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 들리는데요.
이욱 이사장은 도회적인 외모와는 다른 임지연의 털털한 매력에 호감을 느꼈고,
임지연은 이욱 이사장의 듬직한 외모와 성격,
그리고 그가 펼치는 사회 활동에 깊이 공감했다고 합니다.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봐달라”고 부탁했는데요.
de****
잘 살아요~~ 축하해요!
mo****
연예인들은 소감이 어째 전부 똑같냐
pa****
그냥 돈이 많아서 반했어요 이게 훨씬 솔직하고 괜찮아 보인다. 털털한 매력 이런 말 따위 쓰지 마라... 영등포 서울역 앞 노숙자들은 더욱 털털하다.
ar****
사랑한다잖아. 색안경 끼고 보지 말고, 그냥 그대로 봐줘. 에이, 참...
sy****
연기 부분을 더 키우셔야할 것 같아요 연애하실 시간에...
bi****
누군가해서 들어왔는데 모르는 사람들이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인 임지연은
데뷔작 「인간중독」으로 관심을 받은 후
영화 「간신」, 「럭키」,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상류사회」, 「대박」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또한 그의 연인 이욱은 W-재단 이사장으로 있는데요.
W-재단은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구호 사업과 지구 보전 활동을 펼치는 단체입니다.
2011년 한양대학교 법학과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한 이욱 이사장은
이를 W-재단으로 확장해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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