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 꼭 알아야할 질병
‘척추수술 실패증후군’에 대해 알아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척추 질환으로 치료 받은 환자가 1160만 명,
인구 4명 중 1명꼴인 셈인 거죠.
척추 질환 입원 환자 중 약 27%가 척추 수술을 받고,
수술 후에도 통증을 호소하는 ‘척추수술 실패증후군’ 환자가 늘고 있는데요.
정형외과 전문의 손준석 원장은
“척추 수술 환자 중 약 15%가 척추수술 실패증후군을 겪고 있다”며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을 받거나
디스크를 완전하게 제거하지 못해 수술 부위에서 재발하고
다른 부위에서 디스크 질환이 발생한다”고 설명합니다.
이어 “수술을 반복할수록 수술 결과와 만족도는 떨어지게 된다.
전신마취를 여러 번 해서 좋지 않은 점도 있고
수술부위를 여러 번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부위 연부조직이나 신경 등에 유착이 생기고 근육의 약화가 발생하며,
입원기간이 늘고 활동에 제약을 받기 때문에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조언하는데요.
그렇다면 척추수술 실패증후군을 극복할 수는 없는 걸까요?
이에 대한 해답이 궁금하다면,
정형외과 전문의 손준석 원장이 전하는
쿠키건강TV 「쿠키건강플러스」 ‘척추수술 실패증후군’ 편을 참고하세요.
척추수술 실패증후군 진단법부터 관리 및 극복법을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1월 31일 수요일
본방송 오전 6시 40분,
재방송 오전 11시 40분과 오후 6시에 확인하시죠.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방송일자: 2018년 1월 31일 수요일
방송시간: (본방) 오전 6시 40분, (재방) 오전 11시 40분,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