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1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15분 기준 '신과함께-죄와 벌'이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종 관객수 14,000,177명을 기록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의 힘으로 쟁쟁한 국내외 영화들의 개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 7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꿋꿋한 흥행세를 유지 중이다. 또 역대 TOP2인 '국제시장'(14,257,115명 / 공식통계기준)의 기록을 바짝 추격하고 있어 관심이 모였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