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언급되며 화제입니다.
어제(1월 3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검찰 내 성추행 사건에 대해 다루며
서지현 검사의 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가 출연했는데요.
서 검사가 피해 사실을 전달했다. 공식적으로 면담 요청을 했고
법무부 장관님께서 지정한 사람을 서 검사가 만나서
진상조사에 대한 요청도 했었다.
그런데 그 후에 이루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u****
박상기 진짜 적폐 중에 적폐네
kb****
성범죄 사건을 묵살한 박상기가 법무부 장관으로 있는 이 더러운 세상
lost****
갑자기 박상기 장관한테 화살이?
최교일은 어디 가고? 가해자 안태근은 어디 가고?
io****
서지현 검사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가해자뿐만 아니라 책임 있는 사람들 깡그리 찾아서 제대로 처벌하길...
한편, 서지현 검사가 속한 창원지검 통영지청에는
서 검사를 응원하는 국민이 보낸 꽃바구니와 ‘METOO’ 카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검은 진상조사단을 꾸려 조사에 나서기로 했고,
법무검찰위원회도 검찰 성폭력 전수조사를 권고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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