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가 「엠카운트다운」에 나선다는 소식에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습니다.

오늘(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 공개한 라인업에는
골든차일드, 구구단, 나라, 닉앤쌔미, 레드벨벳, 레인즈, 보아, 수지, NRG, JBJ,
청하, 케이시, 프로미스나인을 비롯해 셀럽파이브가 포함돼 있는데요.

셀럽파이브의 멤버 송은이가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문장의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하며 음악방송 출연 사실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일렬로 서서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채
대기실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레드벨벳의 무대를 지켜보고 있고,
모니터에는 레드벨벳이 지난 29일 발매한 신곡 ‘배드 보이’ 무대를 선보이는데요.

송은이는 “레드벨벳 선배님들의 무대를 모니터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레드벨벳 너무 좋아요. 레드벨벳 흥해라.
셀럽파이브도 키워 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붙였습니다.


rv****
셀럽파이브-레드벨벳 친목 가즈아!!!

ms****
오늘 본방각이다

wl****
경건하다ㅋㅋㅋ귀여워

si****
이번 엠카 라인업 대박일세

gk****
그 나이로 대단하다고 생각함

pi****
일본 여고생 컨셉 지리고요~~ 언니쓰 기억나네



일본 고교생을 패러디한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신봉선, 김영희, 김신영, 안영미로 구성된 예능인들의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1990년대 분위기를 내는 메이크업과 의상, 파격적인 칼군무가 특징입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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