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하락세를 보이던 가상화폐 가격이 모처럼 반등으로 전환했다. 이 가운데 제트캐시는 24시간 전 대비 24%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14분 기준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16만원(16.44%%) 오른 82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상화폐 가운데 시세 상승 폭이 가장 큰 것은 제트캐시로 24시간 전 대비 7만4000원(24.42%) 오른 3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모네로(23.77%), 퀀텀(23.63%), 대시(22.85%), 이더리움(22.55%), 이오스(21.99%), 대시(22.85%) 등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