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8일 (수)
이재정 경기교육감, 북부청사에서 소통의 시간 가져

이재정 경기교육감, 북부청사에서 소통의 시간 가져

기사승인 2018-02-09 11:01:53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8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상상 이상의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면서 “청소년들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몽실학교와 같은 체험 중심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를 움직일 새로운 아이디어는 비판적 사고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탄생한다”면서 “자율과 자치의 문화 속에서 현안을 논의하고 공동 실천하는 학교민주주의가 미래교육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또 “인공지능이 교육현장의 상당 부분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면서 “2030년을 대비한 미래교육을 위해 경기교육이 무엇을 할 것인지 모두가 소통하면서 고민해 달라”고 밝혔다. 

수원=김동섭 기자 kds610721@kukinews.com

김동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B급인 척하는 S급 ‘하이파이브’, 초능력은 유아인 ‘흐린눈’ 만들기

※이 기사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잘 만든 작품은 역시 세월을 타지 않는다. 장르 특성상 작품성을 논하긴 어렵지만, 4년 만에 극장가에 걸려 ‘못생긴 애들 중에 내가 제일 잘생긴 것 같대’라는 노래 가사마냥 B급 코미디 중 최고급 재미를 자랑하는 영화 ‘하이파이브’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코믹 액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