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셋째 딸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우 소유진은 오늘(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후^^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날 낳은 셋째 딸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남편 백종원은 아내와 딸을 내려다보며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를 닮은 ‘삐삐’의 천사 같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누리꾼들은 축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wjd****
소유진 남자 보는 안목 최고! 백종원 알면 알수록 괜찮은 사람 같더라
su****
아고 셋째 딸은 진짜 이쁜데~~~ 귀여움 독차지하겠네요 ㅎㅎ
몸조리 잘하세요~^^
tj****
아빠 판박이구만 귀여~ ㅋㅋㅋ
mj****
백 아저씨 웃느라 눈이 없어지네ㅋㅋㅋㅋㅋ
mg****
어이쿠 백종원 님! 노익장 대단하심~ 축하함.
bl****
있는 집에서 아이 많이 낳는 건 바람직하다.
잘 기를 능력 되는 연예인들 아이 많이 낳으시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2014년 4월 첫째 아들 백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낳았으며
이번에 셋째 딸을 낳으며 슬하에 세 아이를 뒀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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