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12일 제2본점에서 대한적십사자 대구지사와 경북지사에 2018년도 적십자회비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사랑나눔을 동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매년 적십자사에 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최초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하는 등 지역 대표기업으로 적십자사와 함께 사랑 나눔에 나서고 있다.

또 지난 2008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약을 맺고 급식봉사, 김장 나눔 행사, 바자회 개최, 취약계층 물품지원 등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기를 바라다”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이웃들에게 더 큰 혜택을 주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