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7.51p(+0.73%) 오른 2402.89p로 개장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 보다 9.70p 상승한 852.94p로 장을 시작했다.
미국 증시 반등이 국내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410.37p(1.70%) 상승한 24601.2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6.45p(1.39%) 오른 2656.00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7.47p(1.56%) 높은 6981.96에 장을 마감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