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아나운서 준비생들을 교육하고 있는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아나운서 정규과정 카르페디엠 3월반을 추가모집 한다고 21일 밝혔다.

봄온 아나운서학원 관계자는 “3월 개강과 동시에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토요과정(이하 토요집중반) 추가 개강 요청이 많아 추가 개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이하 봄온 아카데미) 아나운서 정규과정 카르페디엠은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 김정근, 박지윤, 최송현 등 유명 아나운서를 배출한 과정이다. 총 4500여명 아나운서를 배출한 과정으로 아나운서되는 법,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전문 아나운서를 양성하고 있다.

봄온 아나운서학원은 아나운서준비생들을 위해 3월 5일에 ‘무료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비봄온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봄온은 KBS 12기 아나운서 출신의 성연미 대표와 KBS 전 아나운서 실장 출신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아나운서 아카데미다. 봄온 아카데미는 현재 2018 KBS, MBC 아나운서 공채 합격 전략을 점검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