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여행사학원, 2018년 관광통역안내사·국내여행안내사 무료특강 진행

기사승인 2018-02-23 17:29:50

코리아여행사학원은 오는 3월 8일 저녁 6시 관광통역안내사 및 국내여행안내사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특강으로 진행되며, 각 시험 과목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유형분석과 성공적인 전략적 스킬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앞서 코리아여행사학원 강남지점은 여행사취업 분야에서 인기 직종인 여행사오퍼레이터(OP), 항공 예약, 발권카운터, 수배, 랜드사OP 등에 필요한 직무적합성 교육을 전문적으로 진행해왔으며, 교육이 완료된 수강생들에게는 여행사취업 추천 및 연계를 진행했다.

여행사 업계 관계자는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통역분야에서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취득 후 여행사, 호텔, 항공사. 무역회사, 통역사 등 다방면으로 진출 가능하다”며 “대표적인 하나투어채용, 모두투어채용 뿐만 아니라 여행사공채, 수시채용 시에도 관광통역안내사, 국내여행안내사와 같은 여행사 관련 자격증은 기본적으로 우대되고 있을 만큼 공신력 있는 자격증이다”고 설명했다.

관광통역안내사의 경우 1년에 1회 자격증 시험이 진행되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자격증시험으로 시험 구성은 필기테스트 후 합격자에 한해 최종적으로 면접테스트를 합격해야 정식 취득이 가능하다.

코리아여행사학원 관계자는 “이번 2018년 시험일정의 경우 1차 필기시험이 9월 8일 진행되며 2차 면접시험 일정은 11월 24일로 예정되어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필기의 경우 최소 3~4개월 안 가능할 수 있지만 면접의 경우 관광통역안내사 기준 외국어면접과 한국어면접으로 구성되며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한 논리적인 의사전달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한 충분한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3월 8일 관광통역안내사, 국내여행안내사 특강 신청 및 교육과정 문의와 여행사취업에 필요한 여행사오퍼레이터(OP) 교육, CRS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문의는 서울코리아여행사학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