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토니안 “끝이 아닌 시작이기를…H.O.T 포에버”

강타-토니안 “끝이 아닌 시작이기를…H.O.T 포에버”

기사승인 2018-02-26 06:00:00

H.O.T. 멤버들이 MBC '무한도전-토토가 3' 공연 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강타는 방송이 끝난 직후인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끝이 아닌 시작이기를. HOT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호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H.O.T.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토니안 역시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고마워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22년 긴 시간 함께 해줘서. 17년간 기다려줘서.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를 지켜주셔서"라는 글을 올려 22년 동안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전날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 3'에서 H.O.T. 멤버들은 17년 만에 재결성을 해 팬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만난 팬들 앞에서 울컥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무한도전-토토가 3'는 1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정진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