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관계자는
“김유정이 갑상선 기능 이상(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탈진 및 체력 저하로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며
“현재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지만,
드라마 일정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
우선 제작진과 이런 상황의 협의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습니다.
이미 대본 리딩과 일부 촬영이 진행된 상태지만,
김유정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만큼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누리꾼들은 우려와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ju****
유정ㅠㅠ 빨리 쾌차하길 ㅠㅠ
ha****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여태껏 달려왔으니 건강이 안 좋아질 수밖에ㅠㅜ
we****
빨리 낫기를... 건강이 최고입니다!
gh****
얼른 건강해져서 드라마에서 보고 싶습니다!! 아프지 마요!!ㅠㅠ
je****
갑상선 이상이면 엄청 피곤하고 힘들었을 텐데ㅜ
김유정이 진단받은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되거나 결핍된 상태로,
갑상선 자체 문제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의 문제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들며 생기는데요.
만성 피로, 식욕 부진, 체중 증가, 변비, 추위를 타는 등
여러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한편,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 측은
“김유정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촬영 중단을 결정했다.”며
“회복 기간을 고려해 하반기로 지연 편성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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