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 고3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상반기 항공서비스 입시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이스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서비스 소수정예 과외반을 운영하며 최대 4명의 인원을 수용해 항공운항과 면접에 특화된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소수정예 수업을 통해 미래의 항공승무원 인력을 양성할 것이다”며 “항공운항과 입시에 필요한 입시 전략과 자기소개/지원동기, 이미지메이킹, 면접에 필요한 합격 노하우 등 종강 후 정시까지 스터디, 특강, 모의면접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8학년도 상반기 항공서비스 입시에서 수원과학대, 인하공전, 부천대 등 다수를 100% 합격시켰다. 학생 스터디 시 개별 피드백 및 2개월 1회 특강을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에이스항공직업전문학교는 입시컨설팅을 통해 대학별 합격 주안점, 졸업생 간담회를 통한 면접 집중분석, 수시 1,2차와 정시 대비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소수정예반 개강은 3월5일이며 인원 모집 시 수시 개강을 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1대1 기초 이미지 분석, 복식호흡과 발음체크를 통한 보이스트레이닝, 학교별 특징 분석, 자기소개 요령, 지원동기 작성 등을 상세히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