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우정’ PD “주진우 섭외? 이 시대 가장 뜨거운 인물 중 하나… 반전 매력 있더라”

‘1%의 우정’ PD “주진우 섭외? 이 시대 가장 뜨거운 인물 중 하나… 반전 매력 있더라”

기사승인 2018-02-27 14:45:57


KBS2 ‘1%의 우정’ 제작진이 주진우 기자를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의사당대로 글래드호텔에서 KBS 새 예능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1%의 우정’의 연출을 맡고 있는 손자연 PD는 “섭외할 때 기본적으로 이슈가 있는 인물을 먼저 생각한다”며 “연예인이 아닌 분들을 생각하다보니 주진우 기자가 어쩌면 이 시대의 가장 뜨거운 인물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서 섭외하게 됐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실제로 만나 뵈니 강한 부분도 있지만 반전 매력이 있더라”라며 “그래서 더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됐다”고 덧붙였다.파일럿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1%의 우정’은 다음달 3일 오후 10시45분 첫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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