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은 최근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블랙홀에서 2018학년도 입학식 및 OT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외식경영전공, 호텔조리전공으로 구성된 외식조리경영계열 2018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과 경기대학교 김기영 평생교육원장,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관계자는 “경기대 평생교육원(서울)은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84학점을 본원에서 취득 시 경기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수여한다”며 “정시 지원횟수나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현재 전문학사, 학사학위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면접 100%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고 설명했다.
외식조리경영계열은 홍콩 마카오뿐 아니라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조리연수를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경험한 해외의 외식문화를 창작요리 연구에 접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이다.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은 졸업 후 학사편입 외 취업, 대학원 진학을 연계하고 호텔조리, 외식경영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