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개봉 첫 주 92만 관객 돌파… 100만 관객 눈앞

'궁합' 개봉 첫 주 92만 관객 돌파… 100만 관객 눈앞

'궁합' 개봉 첫 주 92만 관객 돌파… 100만 관객 눈앞

기사승인 2018-03-05 10:02:50

배우 심은경, 이승기 주연의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이 개봉 첫 주 92만 관객을 기록했다.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궁합'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8만97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92만3880명을 기록했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개봉 첫 날 17만502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연휴 기간 내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일절 연휴가 시작되는 1일에는 25만4554명, 2일과 3일에는 각각 10만3067명과 20만7074명을 동원했다. 이어 연휴 마지막 날인 4일에는 17만9520명을 동원했다.

'궁합'에 이어 '리틀 포레스트'가 4일까지 누적 관객 수 68만6339명을 기록하며 2위에 자리했으며, '블랙 팬서'가 2일부터 4일까지 37만2394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519만5909명으로 3위에 올랐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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