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100, 김광림 의원 “경제·일자리 경북도지사 될 것”

지방선거 D-100, 김광림 의원 “경제·일자리 경북도지사 될 것”

기사승인 2018-03-05 11:01:27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은 4일 선거 D-100일을 앞두고 “모든 300만 경북도민 한 분, 한 분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도민 분들을 찾아뵙겠다”면서 “김광림은 경제로 시작해 일자리로 끝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12월 19일 출마 선언한 이후 김 의원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매일 도내 곳곳을 누비고 있다. 

김 의원은 “도민들은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를 당부한다”며 “도지사가 되면 도민이 내린 준엄한 명령을 반드시 받들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앞으로 남은 100일 동안 경북경제 부활과 일자리 창출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실질적인 정책과 비전제시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40여년의 공직생활 동안 경제, 예산, 재정, 금융 분야에 집중한 경력과 특히, 경북 국비예산을 3조원에서 10조원으로 만든 실력을 평가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책 개발뿐 아니라, 이를 도민께 널리 알리는 것도 도지사 출마자의 중요한 책무”라면서 “공직선거법을 엄정히 준수하면서 시군별 맞춤형 정책공약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동=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