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의원, ‘김포북부권 종합운동장 건설 기본계획' 수립 착수

홍철호 의원, ‘김포북부권 종합운동장 건설 기본계획' 수립 착수

기사승인 2018-03-07 10:57:43

자유한국당 홍철호 국회의원(김포을·사진)은 통진읍 또는 양촌읍을 대상으로 한 김포북부권 종합운동장 건설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1300억 원이 투입되는 15(지하 1, 지상 4) 규모의 종합운동장 관련 용역 결과는 오는 9월 발표될 예정이다.

용역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지방재정투자심사, 기본 및 실시 설계 등이 추진되며 사업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다.

홍 의원은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종합운동장 신설은 꼭 필요하다"며 "김포의 균형발전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를 위한 최적의 종합운동장 설립방안을 도출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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