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금융, 디지털연구의 산실 ‘신한디지털캠퍼스’ 오픈 外 하나금융

[금융 이모저모] 신한금융, 디지털연구의 산실 ‘신한디지털캠퍼스’ 오픈 外 하나금융

기사승인 2018-03-07 13:45:22

신한금융그룹이 그룹의 디지털연구를 담당할 ‘신한디지털캠퍼스’를 오픈했다. 여기에 하나금융그룹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평창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코리아 서포터즈” 586명을 구성했다.


신한금융그룹, 디지털연구의 산실 ‘신한디지털캠퍼스’ 오픈

신한금융그룹이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L타워에서 그룹의 디지털 신기술의 산실이 될 혁신연구소인  ‘신한디지털캠퍼스’를 오픈했다. 신한디지털캠퍼스는 그룹 차원의 디지털혁신연구소로 그룹의 디지털 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 신기술을 연구하고, 고객 관점의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연구공간이다. 앞으로 약 140여명의 디지털 전문가들이 신한디지털캠퍼스에서 그룹 차원의 사업을 연구하고 사업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디지털캠퍼스를 통해 그룹사간 신속한 소통과 협업이 가능해지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대응하고 그룹이 추진하는 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 패럴림픽 붐업을 위한 코리아 서포터즈 참여

하나금융그룹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평창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코리아 서포터즈” 586명을 구성하여 대회를 지원하기로 했다. 코리아 서포터즈에는 다문화 가정, 새터민, 사회혁신 기업가, 그룹 임직원, 일반 시민, 여자농구선수, 미래 꿈나무 등 다양한 분야 및 계층의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이밖에도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종목을 후원하기로 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대회기간에 맞춰 장애인 가입시 0.2%의 특별금리를 제공하고 판매좌수당 1000원씩 적립 후 장애인 스포츠 후원금을 적립하는 “하나된 평창” 적금을 판매한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조계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