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의원, "300만 도민의 자존심 다시 세우겠다"

김광림 의원, "300만 도민의 자존심 다시 세우겠다"

기사승인 2018-03-07 17:39:08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은 7일 자유한국당 중앙당에 공천신청서 내고 “당선되면 300만 경북 도민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고,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당원과 도민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지방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드리겠다”며 “경북 웅비의 새 지형을 열고 더 큰 경북, 새로운 경북을 위한 김광림의 여정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300만 도민과 20만 당원을 찾아 부지런히 뛰며, 근자필성(勤者必成)의 정신으로 임하겠다”면서 “오는 6월 13일, 경북에서 가장 먼저 ‘자유한국당의 승전보’를 울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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