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35)과 시크릿 출신 송지은(28)의 열애설에 관해 성훈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송지은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알게 된 동료이며 그 이상의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TS엔터테인먼트에 계약효력 정지를 신청한 송지은이 자신의 소속사로 성훈의 소속사를 유력하게 보고 있다고 알려졌으나 스탤리온 측은 이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OCN '애타는 로맨스'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이후 지난해 9월 성훈의 팬미팅에 송지은이 참석하기도 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