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복대 전문브랜드 '맘스데이'가 오는 3월 29일(목)부터 4월 1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21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이하 서베키)'에 참가한다.
산전복대는 임신,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맘의 출산 준비물 중 하나이다. 임신을 하면 급격한 체중 증감으로 허리요통, 자세 불균형을 유발할 뿐 아니라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산모의 체형이나 태아의 개월 수에 따라서 자궁의 무게가 점점 더 무거워지기 때문에 허리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산전복대로 배를 지지해주면 요통 완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며 외부의 충격에서도 태아를 보호할 수 있다.
맘스데이 관계자는 “피부 친화적 소재, 안정감 있는 복부지지, 벨크로 접착도 유지등을 염두에 두고 한 종류의 복대를 계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마터너티 바디 핏 서포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여 모든 제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모든 예비엄마들의 불편함 없는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위하여 꾸준한 연구를 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전복대 뿐 아니라 F컵브라, 요일팬티 등 다양한 위생용품을 선보일 맘스데이는 현재 서베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체험단을 모집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베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