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소냐, '눈물 젖은 두만강'으로 폭발적인 가창력 과시

'불후의 명곡' 소냐, '눈물 젖은 두만강'으로 폭발적인 가창력 과시

'불후의 명곡' 소냐, '눈물 젖은 두만강'으로 폭발적인 가창력 과시

기사승인 2018-03-24 19:29:23

가수 소냐가 변하지 않은 가창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소냐는 김정구의 '눈물 젖은 두만강'을 선곡했다. 

'눈물 젖은 두만강'은 1938년도에 발표된 곡으로, 나라 잃은 슬픔과 실향민들의 아픔을 다룬 곡이다. 이날 소냐의 애절한 가창력에 패널들은 "연륜과 깊이가 연기적으로도 흉내낼 수 없는 감정이었다. 감동받았다"라고 감탄을 표했다.

이밖에도 소냐는 자신의 신곡 '나보다 좋은 사람'을 선보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V.O.S의 점수를 넘지는 못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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