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무한도전' 종영을 맞아 월정사에서 스님에게 조언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조세호는 묵언수행을 위해 월정사를 찾았다. 이날 스님과의 대화 시간에서 "헤어짐이 있다"며 간접적으로 무한도전의 시즌 종료를 언급한 조세호는 "다시 만나기를 기다리려고 하는데 어떤 자세로 있어야 하나"라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스님은 "지금 그리고 여기"라며 "잘 하고 있었고 그대로 하면된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조세호를 다독였따.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종영된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