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 그 후… 만감 교차한 조성주-김대엽

GSL 결승 그 후… 만감 교차한 조성주-김대엽

기사승인 2018-04-01 00:20:00



조성주가 오랜 기다림 끝에 GSL을 재패했다. 

조성주(JinAir GreenWings_Maru)는 31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김대엽(Splyce_Stats)과의 2018 GSL 시즌1 결승전에서 4-2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조성주는 GSL, OSL, SSL을 모두 석권한 트리플 크라운 기록을 세웠다.

김대엽은 공허의 유산 첫 GSL 2회 우승자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대치 |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이다니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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