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가토 드 보아주’ 대표 줄리앙 파바리오 르방디에 프리미엄 수업 진행

한호전 ‘가토 드 보아주’ 대표 줄리앙 파바리오 르방디에 프리미엄 수업 진행

기사승인 2018-04-09 15:32:38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재학생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특별한 제과제빵수업, ‘르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를 제과명장 8호 함상훈 파티쉐 수업으로 시작했다.

한호전 제과제빵학교 수업인 ‘르방디에 클래스’는 세계 정상급 파티쉐에게 교육받는 특별한 수업이라는 뜻의 장학혜택 과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월 23일부터 10주간 호텔제과제빵과 과정학생들에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 10주 과정으로 구성된 ‘르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는 매 수업마다 정상급 호텔 파티쉐 및 명장들이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한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디저트 특강은 ‘가토 드 보아주’ 대표이자 세계 3대 요리학교라 불리는 ‘르 꼬르동 블루’ 제과파트 교수를 지냈던 파티쉐 줄리앙 파바리오가 직접 제과제빵학과 과정 학생들을 지도 관리하며,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며 학생들은 파바리오 파티쉐와 함께 트렌디한 디저트 기술을 전수받으며 수업을 마친 뒤 개인촬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주 진행되는 한호전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 수업은 제과제빵과 과정 재학생들을 위해 대한제과협회 기술고문 정찬웅 블랑제의 ‘종을 이용한 자연발효빵’ 강의가 실시된다.

한호전은 제과제빵학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 카지노과 과정, 바리스타학과 과정, 항공과 과정에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무중심 교육과 더불어 학교 실습시설 확장으로 전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제과제빵과과정은 제과제빵자격증(호텔디저트실무,케익디자이너,초콜릿마스터) 또한 학기 중 취득할 수 있게 교육하며 다양한 베이커리 제과제빵 관련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호전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공부를 포기해야만 했던 학생들을 위해 학과전공 관련 자격증 개수에 따라 전액 장학금 해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호전은 항공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 바리스타학과 과정, 카지노과 과정을 비롯한 전 학과의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한호전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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