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선발 라인업] 수원, 데얀-바그닝요 선발… 상주는 윤빛가람·김민우 맞불

[K리그1 선발 라인업] 수원, 데얀-바그닝요 선발… 상주는 윤빛가람·김민우 맞불

기사승인 2018-04-14 13:58:34

서정원 감독이 데얀을 전방에 내세웠다. 이에 맞선 상주는 윤빛가람, 김민우 등 정예 선수들로 맞섰다.

수원 삼성과 상주 상무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리그1(클래식) 7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이날도 서 감독은 데얀을 ‘믿을맨’으로 내세웠다. 바그닝요와 호흡을 맞춘다. 이 외에 임상협, 장호익, 김은선, 김종우, 이기제, 구자룡, 곽광선, 박형진이 출전했다. 골문은 신화용이 지킨다.

이에 맞선 김태완 감독의 상무는 윤빛가람, 김민우 등 에이스들이 총 출동했다. 윤주태, 김도형, 김호남, 신세계, 홍철, 임채민, 김태환, 김남춘이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최필수가 꼈다.

수원 |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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