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한뷰전) 미용학과 과정이 ‘아르 드 보떼’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하며 뷰티 실전 테크닉과 노하우를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뷰전에서만 운영하는 ‘Art de beaut`e premium class‘에서 beauté 보떼는 미인, 아름다움, 미녀 등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뷰티과 뷰티아티스트, 실무교수진들로 구성되어 기존 미용학과, 뷰티학과에서 배우기 어려웠던 실전 테크닉과 노하우를 배워볼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아르 드 보떼’ 프리미엄 클래스는 학기 별 정규수업 외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학생들이 빠르게 실무교수진을 통해 노하우를 쌓고 한뷰전 자체적으로 개발한 G.C.D 교육법을 통한 학생 스스로 능동적 학습방법을 깨우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뷰티산업과 K-뷰티 열풍으로 미용학과 관련 대학교, 전문학교 진학생들이 늘고 있지만 실습위주 수업과 현장을 경험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프리미엄 클래스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용전문학교 한뷰전은 국가평생교육법에 의거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2년제 전문학사,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헤어디자인과, 피부미용과, 메이크업과, 네일아트과 모두 배워볼 수 있는 뷰티예술학과 과정으로 미용학가가 특성화 된 미용전문학교이다. 졸업 시 종합면허증이 발급되며 토탈뷰티샵 창업을 희망하는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도 입학상담을 진행 중이다.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는 성적과 출결로 학생들을 선발하지 않고 적성검사와 입학사정관제 면접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뷰전 교육재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장학제도는 국가유형별, 전공자격증, 성적우수, 외국어 우수자 등 최대 2년 간 전액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