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폐유류탱크 폭발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28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비닐하우스 인근에 있는 1000리터 크기 폐유류탱크가 폭발해 근처에 있던 A(66)씨가 숨졌다. 이 사고로 불이나 비닐하우스 일부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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