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완벽한 5월’ 캠페인=CJ푸드빌 빕스가 ‘판타스틱 미트’ 신메뉴를 출시하고 어린이 이벤트·통신사 할인 등을 진행하는 ‘완벽한 5월’ 캠페인을 진행한다. ‘판타스틱 미트’의 대표 메뉴는 ‘멕시칸 트리플 포크 트레이’로 멕시칸 향신료로 양념한 세가지 부위 돼지고기를 그릴에 구워 옥수수 등과 담아낸다. 이밖에 ‘스파이시 볼케이노 치킨’, ‘크랩 맥앤치즈’ 등도 함께 선보인다. 아울 클레이애니메이션 영화 ‘얼리맨(Early Man)’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빕스 모든 매장에 ‘얼리맨 포토존’을 설치하고, 사진을 찍어 #빕스#빕스타그램 #빕스얼리맨 해시태그로 SNS에 올리면 참여자 모두에게 무료 에이드 1잔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샐러드바 이용권·애니메이션 전시 입장권 등을 선물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2018 바리스타 잡 페어’ 개최=스타벅스가 교육기부 국제 NGO ‘JA’와 함께 청소년 취업역량강화와 바리스타 취업 연계를 위한 ‘2018 바리스타 잡 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1:1 첨삭지도, 면접 기술 향상을 위한 스피치 교육과 이미지 메이킹 강의, 바리스타와 관계된 다양한 직무 소개,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실제 구직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제주지역 점장과 지역매니저, 교육담당자와 인사담당자 등 3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학생들의 멘토로 나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bhc치킨, SKT·요기요와 할인 프로모션=bhc치킨이 SK텔레콤,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K텔레콤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요기요 7000원 할인 행사를 연다. 할인 대상은 bhc치킨 신메뉴인 ‘갈비레오’를 포함하여 ‘뿌링클’과 ‘맛초킹’ ‘붐바스틱’등 bhc치킨 전 메뉴 대상이다. SK텔레콤 T멤버십 앱에서 요기요 7000원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후, 요기요 앱에서 bhc치킨을 구매할 시 사용 가능하다. 다운 받은 쿠폰은 행사 당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6일간 사용가능하다.
이디야커피, 청년재즈밴드 ‘에이디앤’ 공연 진행=이디야커피가 문화프로그램 ‘이디야컬처랩’을 통해 오는 25일 청년 재즈밴드 ‘에이디앤’ 공연을 연다. 이디야커피랩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밤의 커피(Coffee in the Night)’를 주제로 한다. 청년재즈밴드 ‘에이디앤(ADN)’은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상과 음향을 더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신세대 재즈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서른 즈음에’ 등의 대중음악을 재즈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SPC그룹,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케이크만들기 교실=SPC그룹이 제주 꿈쟁이지역아동센터에서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케이크만들기 교실을 진행하고 도내 지역아동센터 64곳에 케이크 250여개를 전달했다.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전국 아동복지기관에 생일파티를 위한 빵과 케이크를 지원하고 매월 1곳을 찾아가 케이크 만들기 교실 등 봉사활동과 함께 파티를 열어주는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이다. SPC그룹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5600여개 아동복지시설에 케이크 1만5000여개와 빵 11여만개를 지원했다.
교촌에프앤비, ‘제5회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최=교촌에프앤비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여자 프로 골프 대회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연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최초로 2014년부터 교촌에서 개최한 여자 프로 골프대회이다. 매 대회마다 지역을 옮겨가며 개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교촌에프앤비는 골프 관람객을 위한 무료 치맥존을 비롯해 캐릭터 솜사탕 존, 스티커 타투 존, 갤러리 놀이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회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신제품 ‘꽃빙수’ 출시=파리바게뜨가 신제품 ‘꽃빙수’를 출시한다. 꽃빙수는 딸기, 망고 등 두 가지 과일로 만든 얼음을 조화시켜 꽃잎처럼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얼음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고 신선한 딸기를 고명으로 올린 까닭에 다양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