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부설 학점은행제 기관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이 IT계열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IT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며 “사물인터넷이나 인공지능 등 혁신 기술을 현재 생활과 접목 가능한 기술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인재특성 등 활용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성 신장과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숭실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수업을 지도해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으며 IT계열전공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정보통신, 모바일, 멀티미디어, 그 외 체육, 사회복지, 경영 등 다양한 전공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공학전공은 졸업 시 연구소취업, 해외취업, 통신, 보안업체, 사이버수사대, 게임제작회사, 컴퓨터 전문 직업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 취직이 연계된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현재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원서 접수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