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치맥산업협회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에는 ‘즐기가 가이소’라는 제목으로 대구와 치맥페스티벌 축제장을 잘 표현한 신선혜(영남대 졸)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진동현(부산대 디자인학과) ‘CHIMAC ART’, 우수상에는 권솔이(한양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내가 직접 경험해본 대구치맥페스티벌’, 장려상에는 차하영(일반인) ‘치맥월드’, 천선우(계원예술대학교) ‘치맥을 위하여 헹가래!’ 가 각각 선정됐다.
공모전으로 선정된 작품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을 홍보하는 대표이미지로서 활용될 계획이다.
2018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오는 7월 18일부터 22까지 5일간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서부시장 오미가미거리, 이월드 등에서 축제와 산업이 공존하는 글로컬(Glocal)한 명품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