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은 최근 사회복지 현장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학교 측이 1일 밝혔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숭실대학교에 위치한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성적 반영 없이 면접 전형으로만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사회복지 현장전문가 특강 후 편입 선배의 특강이 이어졌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전공 이모씨는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의 특강이다 보니 졸업 후 진로를 더욱 세세하게 정할 수 있었다”며 “편입에 성공한 선배의 특강이 향후 진로설정에 유익했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특강 외 편입특강이나 자격증특강 등 다양한 특강들을 개최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전공, 경영,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정보통신, 게임, 체육 등 다양한 전공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입학, 진로 상담은 전화나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친구 추가하면 간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