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희망하우징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희망하우징은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가구주택, 원룸 등을 매입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을 말한다.
이번 공급실수는 남학생 232명, 여학생 344명으로 총 576실이다.
신청은 오는 16~18일 3일간 진행된다.
신청 방법 및 보다 상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