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이 출시한 ‘후룻컵’ 누적 판매량이 300만개를 넘어섰다.
10일 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00만컵 판매 달성 이후 올해 3월 300만개 판매고를 달성했다.
후룻컵은 과즙에 엄선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설탕을 넣지 않아 타 제품들과 차별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돌은 오는 6월 한국 소비자들만을 위해 쉽게 경험해보지 못한 고급 열대과일도 추가 출시 예정에 있다.
돌 관계자는 “미니 과일에 대한 높은 수요 속 후룻컵의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과일을 더욱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