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는 9일 숙박업 영업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위생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영업주 법정 위생교육으로 마련됐다.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소방안전교육, 친절교육 등을 통해 위생수준 향상 및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고, 상호 정보교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 경산시에서 열리는 제57회 도민체전 관련, 임원과 선수들의 숙소 배정, 최상의 서비스 제공 등에 협조를 당부했다.
박창현 경산시 식품의약과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숙박업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청결한 업소관리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김희정 기자 shi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