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곤약면 ‘아워홈 미인면’ 파우치형 제품을 선보인다.
11일 아워홈은 지난해 6월 용기형 제품으로 첫 선을 보인 저칼로리 누들 아워홈 미인면의 포장 부피를 줄이고 가격을 낮춘 파우치형 제품을 새로 내놨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김치말이육수’와 ‘동치미육수’ 두 종류로, 슬림한 파우치 포장으로 대량 보관이 용이하고 가격도 기존 제품보다 낮은 2500원에 판매한다.
김치말이육수는 김치유산균 분리 및 발효연구를 통해 독자 개발한 김장독 발효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동치미육수는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동치미 맛이 돋보인다.
아워홈 관계자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파우치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