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한뷰전)는 2019학년도 뷰티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동열 입시 전문가는 “뷰티학과는 기계가 인력을 대체하는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해 앞으로 수요가 증가할 유망학과로 손꼽히며 K-뷰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더불어 뷰티아티스트 양성이 시급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 가장 주목받는 학과이다”고 전했다.

한뷰전은 뷰티예술단일 미용전문학교로 메이크업학과, 헤어디자인학과, 피부미용학과, 네일아트학과 과정까지 미용전문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뷰티학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뷰티예술분야는 교과서 중심의 이론보다 한 시간이더라도 실무실습을 통해 직접 깨닫고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실전처럼 직접 해볼 수 있는 실습의 비중을 높여 뷰티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뷰전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육법인 GCD교육법을 통해 뷰티학과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GCD교육법은 G:Get up, C:Cheer up, D:Dream up의 약자로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주체적인 학습을 진행하는 자기 능동적 학습 시스템이다.

최근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해 교육부에서 주도하고 있는 STEAM교육법과 같은 맥락의 교육시스템이다.

한뷰전은 독창적인 교육시스템과 더불어 ‘아르 드 보떼’ 프리미엄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아르 드 보떼’는 미용전문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수업으로 현업에서 15년 이상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고 전문가 교수진이 진행하는 고난이도 실무 테크닉 수업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현직 전문가 교수진이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학과, 네일아트학과 등 각 미용학과 과정의 미용전문학교 학생들을 지도하며 고난이도 실무 테크닉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미용학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수업이다.

한뷰전은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2019학년도 뷰티학과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란 미용대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입학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임명해 적성검사와 면접을 통해 학생의 소질과 가능성을 파악해 뷰티학과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다.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의 미용학과 입학사정관제 점수 반영 비율은 적성검사 20%와 입학사정관 면접 80%이다.

현재 미용전문학교 한뷰전은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학과, 네일아트학과 등신입생 모집기간이며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