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파이는 아이들이 영어 단어 학습에 실패하는 주요 원인이 되는 지루함을 애니메이션과 노래로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놀이형 학습 서비스다.
최근 출간된 워드파이 책(길벗스쿨)이 인기를 끌자 많은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그룹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는 6월 오픈 할 예정이다.
워드파이 플러스 정종환 대표는 “아이들이 즐거운 단어학습과 선생님들의 단어시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이 서비스를 만들게 됐다”며 “학생은 스마트폰, PC를 통해서 학습이 가능하고 선생님은 학생들의 학습상태를 한 눈에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수업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워드파이 온라인 그룹서비스는 10명 이상이면 가능하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