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우산을 꼭 챙겨야겠다.
18일 대구·경북지역은 하루 종일 비가 쏟아지겠다.
특히 장마가 온 것처럼 습해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로 예상된다.
상주·영주 19도, 대구·고령·안동·의성·청도 20도, 영천 21도, 구미 2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고령·구미 28도, 안동·의성·청도 26도, 영주·영천 24도, 상주 22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상태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 바다에서 0.5~4.0m의 높이로 일겠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